10월 24일, 두바이의 프로덕트 디자이너 Elaya가 X에 랜딩 페이지 여러 장을 이어 붙인 15초 영상을 올렸어요. 글은 "I designed all of these landing pages in the last two months, using @higgsfield, Claude, and Cursor with my custom AI designer skill. The skill is open source(지난 두 달 동안 이 랜딩 페이지를 전부 Higgsfield, Claude, Cursor와 제가 만든 AI 디자이너 스킬로 디자인했어요. 스킬은 오픈소스예요)"였어요. 10월 26일까지 조회 53만 회를 넘겼고, 나중에 다시 보려고 저장한 수(북마크 1만 5천 개)가 좋아요(9천 개)보다 많았어요. 이 스킬로 자기 서비스 홈페이지를 다시 짜서 내건 창업자 셋을 모았어요. 한 명은 출시 글 나흘 전인 10월 20일, 두 명은 출시 글 다음 날인 10월 25일이에요. 랜딩 페이지 스킬은 7월부터 같은 저장소에 공개돼 있었어요.
이 스킬을 써 본 일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nogu는 이렇게 적었어요. "素のAIエージェントでもLP自体の完成はできると思うけど、原理原則に沿って作成することができる(맨 AI 에이전트로도 랜딩 페이지 자체는 완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원리원칙에 맞춰 만들 수 있다)"
Elaya는 8년 차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자기 제품 slopscan.co를 만들고 있고 디자인 의뢰도 받아요. 스킬은 MIT 라이선스로 무료이고, 이걸로 만든 페이지를 팔아도 출처를 적지 않아도 돼요. 공개 직후 다른 디자인 스킬 taste-skill을 만든 Leon Lin이 출처 표기를 요청했고, Elaya는 10월 26일 출처를 밝히고 겹치던 부분을 새로 썼어요.
스킬은 AI가 코드를 쓰기 전에 질문부터 하게 해요. 첫 질문은 "What is the ONE primary action?(방문자가 할 단 하나의 주요 행동은 무엇인가요?)"이에요. 답을 받으면 AI는 페이지 개요, 첫 화면 카피, 장점, 이용 순서, FAQ, 검색 노출(SEO/AEO), 배치안을 먼저 내놓고, 디자이너가 정해 둔 글꼴·간격·모서리·움직임 값으로 페이지를 만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