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hropic이 10월 21일 Claude Duet을 연구 미리보기로 내놓았어요. 미국의 Pro·Max 사용자부터 대기자 명단으로 열었고, 한국에서는 아직 쓸 수 없어요. Claude 공식 X 계정의 출시 글은 이틀 만에 조회 919만 회를 넘겼고, 1만 6천여 명이 북마크했어요. Hacker News 토론에는 댓글 510개가 달렸어요.
Anthropic이 발표 글에서 소개한 부동산 중개인 Jess Provencher(Pro Homes 대표)는 매일 아침 Duet에게서 그날 정리를 받아요. 어느 날 Duet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고객에게 집을 보여 주기로 한 약속이 달력에 다른 날짜로 잡혀 있다고 짚어 줬어요. Jess는 "[This is] exactly the kind of thing I want caught without having to ask(묻지 않아도 잡아 줬으면 하는 게 바로 이런 거예요)"라고 했어요.
Duet은 기존 Claude 앱과 따로 있는 앱이에요. Gmail·달력·Slack·QuickBooks·Stripe 같은 앱을 연결해 두면 Claude가 몇 시간마다 스스로 살펴보고, 챙길 일이 생길 때만 먼저 연락해요. 맡긴 일은 Duet이 클라우드에서 쓰는 가상 컴퓨터에서 이어서 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자리를 비워도 멈추지 않아요. 메시지를 보내거나 결제·서명·삭제를 하기 전에는 할 일을 그대로 보여 주고 승인을 기다려요. iOS·Android 앱이나 claude.ai 웹에서 쓰고, 미리보기 동안은 Pro·Max 요금에 포함돼 추가 요금이 없어요.
